작은아씨들 드라마 정보 총정리!

 

 

안녕하세요 서쿤입니다.

10/9일에 드디어 작은아씨들의 최종화가 마무리 되었습니다.

작은아씨들은 제가 몇 안본 드라마 중에 한편 이였는데요.

김고은이 나온다고 해서 보게 되었다가 위하준에게 반하고 끝나게 되어버린 작은아씨들이네요.

 

 

등장인물

등장인물부터 보자면

 

 

 

작은아씨들 등장인물 (출저 - 네이버)

 오인주역의 김고은부터 친화영 역의 추자현까지  다양하고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나왔습니다.

그 중에서 가장 돋보인 것은 제 생각은 최도일 역을 맡은 위하준 이 아닌가 싶습니다.

위하준 씨는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 않나요?

 

 

 

다들 오징어게임을 많이들 말씀 하시는데 

저는 그것보다 더 생각난게 '곤지암' 이였습니다.

평소 공포영화를 좋아했었는데 곤지암을 보면서 잘생긴 배우 이름이 뭐지? 하고 알아보다가 알게된 위하준 

아무래도 임팩트 있는 배우의 이름은 잘 까먹지 않으니깐요.

 

 

 

간단한 스토리

 

 

 

작은아씨들 (출처 - tvN)

간단한 스토리를 소개하자면 가난한 세자매와 아주 부잣집과의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예측 불가한 범죄스릴러 스토리라고 할수 있습니다.

 

 

가장 낮고 어두운곳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이끌어줄 것이라는 선대의 취지에 따라 계승하고 있는 한 부잣집과 그 과정에서 계승의 취지가 변질된 것을 알게된 가난한 세자매의 서로 얽히고 얽히는 관계를 표현한 드라마 입니다.

아무래도 김고은은 다 알지만 남지현과 박지후는 생소하실 수 있습니다.

 

 

아! 박지후는 지우학(지금우리학교는)에서 보신 분들이 꽤 있으실 겁니다.

 

 

하지만 남지현은 저도 처음 보는 배우인데 밉상연기?를 잘 하네! 하곤 봤습니다.

 

 

밉상이라는게 자신의 의지와 신념을 밀고 나가 진실을 밝히는 기자역인데 결국 그 덕에 주변사람 여럿이 죽습니다.

(그래서 보면서 욕함)

 

 

작은아씨들의 MVP

 

엄지원 (출처 - tvN)

소름돋는 연기는 바로 원상아역의 엄지원 씨 입니다.

평소에도 엄지원씨 팬이였지만 이번 기회에 그 자리를 다시한번 매듭 지었습니다.

소름돋는 부자 싸이코패스 연기와 4차원적인 행동들을 연기에서 보여주시는데 이건 뭐.. 소름 그 자체 였습니다.

박재상 역을 맡음 엄기준씨와 화려한 콜라보로 악역에게 몰입을 제대로 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.

 

 

 

 

(스포주의)

마지막에 진화영역의 추자현씨가 살아 돌아오는 장면을 보면서 약간 실망 아닌 실망을 했습니다.
예상을 하고 봤었기 떄문이죠.

하지만 뒤에 스토리를 잘 짜서 마무리를 잘해서 그나마 다행이였습니다.

그게 아니였다면 나 실망할뻔? 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끝으로..

결국 작은아씨들은 배우의 연기력 뿐만 아니라 스토리 자체에도 매우 탄탄한 구성을 가지고 있어서 저나 다른이로 하게끔 끝까지 완주할 수 있게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. 또한, 재벌가들에게 충분히 있을 법한 일들이 드라마 스토리상 나오면서 조금 소름이 돋기도 했습니다. (실제로 가능할듯 보였습니다)

 

 

제가 최근에 본 드라마가 몇 안되지만 그중에서 단연 최고라고 할수 있는 '작은아씨들'

혹시나 안보신분들이 계시다면 넷플릭스에 시청하실 수 있으니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.